돌발성 특발성 청력소실
Sudden idiopathic sensorineural hearing loss
돌발성 특발성 청력소실이란?
돌발성 특발성 청력소실은 뚜렷한 원인 없이 수 시간에서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1.개요
돌발성 특발성 청력소실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 시간에서 길게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나타나는 감각신경성 난청을 말합니다. 단일 질환이라기보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증후군으로 이해됩니다.
대개 한쪽 귀에 발생하며, 빠른 진단과 치료가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응급에 준해 다루어지는 질환입니다. 모든 연령에서 생길 수 있으나 50~60대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2.주요 증상
갑작스럽게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되며, 귀가 먹먹한 느낌으로 시작되기도 합니다. 이명(귀울림)과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난청보다 이명이나 어지럼증을 더 주된 증상으로 호소하기도 합니다.
증상의 정도는 경미한 청력 저하부터 거의 들리지 않는 정도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돌발성 특발성 청력소실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내이 혈류 순환의 이상, 면역학적 기전 등이 관여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드물게는 내이도나 소뇌교각 부위의 종양 등 구조적 병변이 원인이 될 수 있어, 영상검사를 포함한 평가로 다른 원인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치료 · 관리
정확한 병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일반적으로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가 사용되며, 경우에 따라 고막을 통한 고실 내 스테로이드 주입술, 고압산소 치료 등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진단을 위해 순음 청력검사 등 청력검사와 함께, 종양 등 다른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MRI 검사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치료 방법과 기간은 진료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한쪽 귀의 청력이 갑자기 떨어진 경우에는 회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가급적 수일 이내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이 어려울 수 있어 응급에 준해 다루어집니다.
갑작스러운 난청에 어지럼증이나 심한 이명, 안면 마비, 두통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도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7.참고 자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 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KJO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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