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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내과 가정의학과

1형 당뇨병

Type 1 diabetes mellitus

제1형 당뇨병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T1DM

1형 당뇨병이란?

1형 당뇨병은 췌장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면서 발생하는 당뇨병으로, 인슐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개요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면서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자가면역 기전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소아·청소년이나 30대 이전의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외부에서 인슐린을 보충하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흔히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라고도 불립니다.

2.주요 증상

비교적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소변량이 늘어나는 다뇨가 있으며, 이는 혈당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져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생깁니다. 이와 함께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 잘 먹어도 체중이 빠지는 현상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이 크게 부족한 상태에서 구토, 복통, 탈수 등이 동반되면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즉각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3.원인 · 위험요인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 바이러스 감염이나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면, 면역 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를 잘못 공격하여 파괴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결과 인슐린 분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집니다. 생활습관과 비만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2형 당뇨병과는 발생 기전이 다릅니다.

4.치료 · 관리

1형 당뇨병의 핵심 치료는 부족한 인슐린을 외부에서 주사로 보충하는 인슐린 치료입니다. 현재의 의학 기술로는 완치가 어려워 지속적인 인슐린 투여와 혈당 관리가 필요합니다.

인슐린 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혈당 측정, 식사 및 운동 관리, 저혈당 예방 교육 등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인슐린 종류와 용량은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평가와 처방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다뇨, 심한 갈증,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당뇨병 여부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복통, 심한 탈수, 빠르고 깊은 호흡, 의식 저하 등이 동반되면 당뇨병성 케톤산증 같은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식은땀, 떨림, 어지럼, 의식 혼미 등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신속한 대처와 진료가 필요합니다.

6.참고 자료

  • 대한당뇨병학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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