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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이비인후과

부비동염

Sinusitis

축농증 만성 부비동염 만성

부비동염이란?

부비동염은 코 주위 뼈 속 공간인 부비동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축농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개요

부비동염은 코 주위 얼굴뼈 속의 빈 공간인 부비동을 덮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축농증으로 불립니다. 코의 염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비부비동염이라고도 합니다.

증상이 지속된 기간에 따라 비교적 단기간에 회복되는 급성과, 약물치료에도 염증이 오래(대개 12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으로 구분합니다. 급성은 감기 같은 상기도 감염에 이어 생기는 경우가 많고, 만성은 반복되거나 다른 코 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주요 증상

흔한 증상은 코막힘, 누렇거나 끈끈한 콧물,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얼굴(뺨·이마·눈 주위)의 통증이나 압박감, 후각 저하입니다. 두통과 기침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급성에서는 발열, 권태감 등 전신 증상과 침범된 부위의 통증·압통이 두드러질 수 있고, 만성에서는 코막힘과 후비루, 후각 장애 등이 비교적 오래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급성 부비동염은 주로 감기 같은 바이러스 상기도 감염에서 시작되며,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더해지기도 합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 부비동염이 잘 낫지 않고 진행한 형태이거나, 알레르기 비염, 코 구조의 이상, 점막의 만성적인 면역·염증 반응 등과 연관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치료 · 관리

급성 부비동염은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치료의 초점을 두며, 필요한 경우 세균 감염에 대한 항생제와 함께 비강 스테로이드제, 생리식염수 코세척 등 보조 치료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약물치료가 기본이며, 충분한 약물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경우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향과 약물 사용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고열과 심한 두통, 눈 주위 부종이나 발적, 시력 저하나 복시, 안구 돌출,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 의식 변화 등이 나타나면 눈이나 뇌로 염증이 번진 합병증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코 증상이 10일 이상 호전 없이 지속되거나 좋아졌다가 다시 심해지는 경우, 한쪽으로만 증상이 뚜렷하거나 피가 섞인 콧물이 반복되는 경우에도 이비인후과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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