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료백과
질환 피부과

구진성 두드러기

Papular urticaria (urticaria papulosa)

구진 두드러기 구진성 담마진

구진성 두드러기란?

주로 곤충에 물린 뒤 알레르기 반응으로 가려운 구진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피부 질환으로 소아에서 흔합니다.

1.개요

구진성 두드러기는 모기, 벼룩, 빈대, 진드기 등 곤충에 물리거나 쏘인 뒤 곤충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가렵고 단단한 구진이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소아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물린 부위에 좁쌀에서 콩알 크기의 붉은 구진이 생기며, 같은 항원에 반복 노출되면 새로운 병변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 두드러기와 달리 구진 형태가 비교적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주요 증상

물린 피부 부위에 빨갛고 단단하며 가려운 구진이 생기며, 좁쌀 크기에서 콩알 크기 정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진 위에 물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가려움이 심해 긁게 되면 진물, 딱지, 색소 침착이나 이차 감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노출 부위에 무리 지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새 병변과 오래된 병변이 함께 보일 수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곤충에 물리거나 쏘일 때 들어온 곤충 항원에 대한 과민(알레르기) 반응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벼룩, 빈대, 진드기, 모기 등에 물렸을 때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병력이 있는 아이들은 곤충에 물렸을 때 더 강한 반응을 보일 수 있어 위험요인으로 고려됩니다.

4.치료 · 관리

가려움을 줄이고 긁어서 생기는 이차 손상과 감염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관리합니다. 냉찜질이나 가려움 완화 치료, 필요 시 항히스타민제 등이 의료진의 평가에 따라 고려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원인이 되는 곤충 노출을 줄이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모기·벌레 기피, 침구 위생 관리, 반려동물의 벼룩·진드기 관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향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구진이 광범위하게 번지거나 가려움이 심해 일상생활이나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 긁어서 진물·고름 등 이차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곤충에 물린 뒤 입술·눈 주위 부종, 호흡곤란, 어지럼 등 전신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6.참고 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병원이 필요하신가요?

우리 동네·지하철역 주변 병원을 진료과별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