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
Ovarian Cyst
난소낭종이란?
난소 안이나 표면에 액체 등이 들어찬 주머니(물혹)가 생기는 흔한 부인과 상태로, 대부분 증상이 없고 저절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1.개요
난소낭종은 난소에 액체나 반고형 물질이 들어찬 주머니(물혹)가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가임기 여성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며, 상당수는 특별한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됩니다.
낭종의 종류는 다양하여, 배란 과정과 관련되어 생겼다가 저절로 사라지는 기능성 낭종부터 별도의 평가가 필요한 형태까지 폭이 넓습니다.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크기나 형태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주요 증상
낭종이 작으면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다만 크기가 커지면 복부 팽만감, 복부를 누르는 듯한 압박감,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을 볼 때의 불편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낭종이 꼬이거나(염전) 터지는 경우에는 갑작스럽고 심한 한쪽 아랫배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응급 평가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정확한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여성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상태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란 주기 과정에서 생기는 기능성 낭종은 호르몬 변화와 연관되어 형성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낭종의 종류에 따라 발생 배경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낭종은 형태와 특성에 대한 평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치료 · 관리
많은 난소낭종은 수 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사라지므로, 암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 일정 기간 경과를 관찰하는 방식이 흔히 선택됩니다. 정기적인 초음파로 크기와 형태 변화를 추적합니다.
낭종이 지속되거나 커지는 경우, 형태상 악성 가능성이 의심되는 경우, 임상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의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치료 방향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담당 의료진이 결정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갑작스럽고 심한 한쪽 아랫배 통증, 발열이나 구토를 동반한 복통, 어지럼증이나 실신, 빠른 맥박 등이 함께 나타나면 낭종의 염전이나 파열 같은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생리 주기나 양상(양, 기간, 통증)에 뚜렷한 변화가 생기거나 복부 팽만이 지속되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정기 검진은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
6.참고 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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