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료백과
질환 안과

단안의 중등도 시력장애

Moderate visual impairment, monocular

한쪽 눈 중등도 시력장애 단안 중등도 시각장애

단안의 중등도 시력장애란?

단안의 중등도 시력장애는 한쪽 눈의 시력이 WHO 분류상 중등도 수준으로 저하되어 있고 다른 쪽 눈은 정상에 가까운 상태를 말합니다.

1.개요

단안의 중등도 시력장애는 한쪽 눈의 시력이 세계보건기구(WHO) 분류 기준에서 중등도 시각장애(시력장애 분류 1)에 해당하고, 다른 쪽 눈은 정상이거나 미평가 상태인 경우를 말합니다.

WHO 분류에서 중등도 시각장애는 교정 시력이 6/18(약 0.3)보다 나쁘고 6/60(약 0.1)보다는 좋은 범위로 정의됩니다. 이는 진단명이라기보다 한쪽 눈의 시기능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분류로, 그 배경에는 다양한 눈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2.주요 증상

한쪽 눈의 시력이 떨어져 그 눈으로 볼 때 글자나 사물이 흐리게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쪽 눈의 시력이 유지되는 경우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다만 한쪽 눈 시력이 저하되면 거리감(입체시) 저하나 시야의 한쪽 부분에 대한 인지 저하가 나타날 수 있어 운전이나 정밀한 작업에서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원인은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다양한 눈 질환으로, 굴절이상, 백내장, 각막 질환, 망막 질환, 시신경 질환, 외상 등이 한쪽 눈의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은 기저 질환에 따라 다르며, 정확한 원인 평가를 위해서는 시력 검사와 함께 눈의 구조에 대한 안과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치료 · 관리

치료는 한쪽 눈 시력 저하를 일으킨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굴절이상이 원인이면 교정으로 시력이 개선될 수 있고, 백내장이나 망막 질환 등은 각각에 맞는 치료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시력 회복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조기 평가가 중요하며, 회복이 제한되는 경우에는 남아 있는 시기능을 보조하고 안전을 돕는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한쪽 눈의 시력이 떨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면 원인 질환을 찾기 위해 안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한쪽 눈 시력 저하, 시야 결손, 통증이나 빛 번쩍임, 부유물의 갑작스러운 증가가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좋은 쪽 눈에 의존하던 중 그 눈에도 문제가 생기면 일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단안 시력장애가 있는 경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권장됩니다.

6.참고 자료

  • 세계보건기구(WHO) 시각장애 분류
  • ICD-10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병원이 필요하신가요?

우리 동네·지하철역 주변 병원을 진료과별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