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인두염
Ulcerative pharyngitis (acute)
궤양성 인두염이란?
인두 점막에 궤양을 동반하는 급성 인두 염증으로, 감염 등으로 점막이 헐면서 심한 인후통이 나타날 수 있는 상태입니다.
1.개요
궤양성 인두염은 목 안쪽의 인두 점막에 급성 염증이 생기면서 점막 표면이 헐어 궤양이 동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급성 인두염이 인두와 편도의 충혈, 부종, 통증을 주로 보이는 것과 달리, 궤양성 인두염은 점막이 부분적으로 벗겨지거나 패이는 소견이 함께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인두염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 감염으로 흔히 발생하며 5~15세 어린이에게서 비교적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궤양 형태는 특정 감염이나 점막 손상과 관련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평가를 위해서는 진료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2.주요 증상
초기에는 인두의 이물감, 건조감, 가벼운 기침 정도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삼킬 때 통증(연하통)과 연하곤란, 고열, 두통, 전신 권태, 식욕 부진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입 냄새, 혀의 설태, 귀 밑 부위 통증, 경부 림프절이 붓고 아픈 증상도 보일 수 있습니다.
궤양이 동반되면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증상의 양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려우므로,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의료기관에서 점막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원인 · 위험요인
급성 인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발생하며, 드물게 곰팡이 감염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극성 물질이나 증기의 흡입, 인접 부위 염증의 파급, 과도한 흡연과 음주, 과로, 탈수 등이 발생이나 악화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궤양을 동반하는 형태는 점막 손상이나 특정 감염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으로는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 흡연, 건조하거나 자극이 많은 환경 노출 등이 거론됩니다.
4.치료 · 관리
치료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증상 조절을 위한 보존적 관리가 기본이 됩니다. 통증과 발열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진통·소염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세균 감염이 의심되거나 합병증 우려가 있는 경우 항생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약물의 종류와 사용 여부는 원인과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반드시 진료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자극이 되는 흡연, 음주, 건조한 환경을 피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인후통, 고열이 동반된 전신 증상, 침을 삼키기 힘들거나 호흡이 불편한 느낌, 목이 심하게 붓는 경우에는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숨쉬기 곤란이나 입을 벌리기 어려운 증상은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어린이, 고령자는 증상이 가볍더라도 빨리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정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6.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병원이 필요하신가요?
우리 동네·지하철역 주변 병원을 진료과별로 찾아보세요.